진주역 카페

진주역  카페

가좌동 어딜가도 보이는 시티 프라디움
엄마랑 언니보러 기차타고 왔는데
쇼핑하고 넘어가기 전 언니가 핫하다고
데리고 간곳  ㅋㅋ 빠밤

잠도 못자서 비몽사몽  주차장  무지 넓고  공장이 여러채 있는듯한 벽돌 건물이 세 건물
알고 보니 커피 팔고 빵 파는  그런곳 이겠거니

사실  스타벅스 가려고 지하에 주차하는데  매장 밖까지 사람들이 줄을 서 있어서  줄을 서서  ㅠㅠ 먹긴 싫어서
그럼 역근처로 가장 ㅎㅎ
그렇게  여기까지  기대 없었는데

헉  보니   이따시만하게 적어둔 카페 이름
저게 카페 이름이겠디???

우측면이 카페 주문 하는 입구

요즘은 커다란 카페가 유행인건가  크다 크다

막 이쁘다 그런 느낌보다  우와 크다  이런 느낌

여기는  주문대와 픽업 존이고  좌측은  빵이 있었는데

그냥그냥  맛은 평타

주문하는곳이 통창이고 야외에 테이블이 있는 구조 ㅁ-구조 비스무리

저기 빨간 건물 좌측은 화장실 ...

여기서도 보이는 시티프라디움 ㅋㅋㅋㅋ

메뉴판은  저렇게 되있었어서  반사 되는 흠...

싱글 오리진 에티오피아 ,콜롬비아,  브라질패드에서 선택하라 하여 에티오피아 선택


진동벨은 없고  카톡으로 주문 완료를 알려줌

어떻게요??? 계산시  포인트 적립과 함께  폰번호 입력 하면  카톡으로 빠밤 주문 옵니당

바스크치즈케이크 는  강추 합니다  
감자 치아바타도 먹을만 함
하지만 우유식빵은  그냥그래요.



넓고 답답함은 없는데 ...

단점... 야외 테이블 부족

계단식  테이블  뭔가 이상하고 불편  운동장 응원석 같은

계단에 앉아 먹는  잔디밭 근처에 소수의 테이블 ..

테이블 의자는 플라스틱....실내는  너무 큰 소파와 테이블

아이있는 가족들이 차지 함

테이블과 의자가 너무 불편 ..... 컴포트한 카페는 아니였다

커플이 테이블 두개를 차지하고 마주 보고 있다가 옆테이블이  비어서 좀 앉아도 되냐고 물었더니  아 네 뭐 하더니

우리가 그러니  거기 테이블 두개를 1인당 하나씩 차지

둘이 나란히 앉는 커플을 보니  헐

내가 이상한건가 생각함.......언니는  요즘 애들이라면

저럴수 있다고 함....

ㅋㅋㅋ 그러려니 할게요

바람이 아주 잘 불고 잘통하고  그러나  그냥.....두번은


모르겠다

로스팅 카페라서  드립은 맛있음

테이크 아웃 잔은 아주 맘에 듬 하지만

뭔가....모던함도  아니고 그렇다고 디자이닉 하지도 않은  그런  카페
필터 커피가 맛있어서 다행인  ...ㅋㅋㅋㅋㅋㅋ

사진은
그냥 그런  흔한것도 같고 교도소 같기도 하고 ㅋㅋㅋ
뭔가 희안함 ㅋㅋㅋㅋ
와 너무 이쁘다 한곳은  어찌 찍어도 이쁜데 말이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