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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22년 01월 21일 Friday

다라이의일상 2022. 1. 21. 21:51

2022.01.21.Friday

 

화이자 3차 접종을 한지 이틀차..

자면서 왼팔을 베고 자면서 아야 하면 잤지만..

 

열도 없고,,,,,,, 좀 졸린거???.... 무리한 운동 하지 말라하였으나..

난 오늘 안민고개 종점을 찍고 한참 사색을 하고 내려왔다.

 

수업을 하고 내려오다 너무 배고파서 무지 뛰어서 내려왔네.

 

뛰어서 내려오니 내리막이여가지고 더 빠르게 내려온 거 같았다.

 

운전을 해야 하니 차에서 한참을 멍 때리다가..

 

진해는 역시 살기 좋은 곳인 듯 창원으로 고개 넘어가니 너무 춥더라...

 

해가 뜨거워서 패딩도 벗고 올라갔는데..

 

왼팔에 힘도 없으면서... 홈플러스 가서 아보카도, 슬라이스드 블랙 올리브, 그린올리브, 대파 1단, 날치알, 샹달프 딸기쨈, 동그랑땡, 라라스윗 바닐라, 초코 아이스크림..( 다이어트 식품 이래서 한번 사봄)

 

맛은... 이거 뭐지...... 쫀쫀한 젤라또 같은 알 수 없는 맛.... 음 ... 바닐라긴 한데.. 초코는 내일 먹어봐야겟어..

 

녹차를 먹고싶었는데 홈플러스는 다나가고 없더라 흑흑.ㅜ 근데... 이정도 샀는데 86000원.... 멤버십 할인에 카드 할인받아서 74000원... 

물가 이거 레알이냐며...

 

ㅜㅜ혼자 살기 힘든 나날이네 주말엔 안 나가야지... 월요일 수업도 버스 타고 가야 하나..

 

오미크론이 무서우나 나는야 3차 접종자...(아...... 아직. 세포가 안 생겼겠지...)

 

 

 

2시간 왕복하니. 8.29킬로미터... 해발 280미터 정도이니... 쪼그만 산을 오른 것과 진배없지.. 다들 할아버지 할머니

 

살이 있는 사람은 오직 나 하나뿐이었던 거 같다.

 

2022년도는 GO ON A DIET AGAIN,,,, IT WILL BE SUCCESSFULL~~~~~

 

 

 

진심이다 마지막 다이어트를 하고 싶다.. 먹고 열심히 운동하면 빠지는데.. 많이 먹는 게 문제다.. 먹는걸 낙으로 아니고.

 

 

블로거를 낙으로 삼아 살아가 볼까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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