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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후기

JMW드라이어 리뷰를 해볼까해요.

다라이의일상 2022. 1. 21. 21:34

JMW드라이어 

모델은 그냥 이뻐서 샀는데요... 사실 친구네 집에 가서 써보고 알게 돼서 이 아이를 써본지는 꽤나 오래전 일입니다.

근데 어느 날 미용실에서 보니 같은 브랜드 인거예요. 근데 제 거랑은 좀 다르더라고요.. 저는 이쁜 거 산다고  전혀 무지한 상태에 친구 집 드라이어 브랜드 보고 그냥 덥석 찾아서 젤 저렴한 걸로 샀어요.. 분명 같은 생각이었으나 다른 모델이었습니다. 친구는 머리숱이 많아가지고 들아이어 모터 기능이 좋은 걸 쓰고 있는 것이었어요... 

 

구매 동기

 

친구 집 가서 우연히 쓰고 사게 된 이 드라이어, 근데 알고 보니 잘못 구매함.. 이뻐서 삼...

친구는 전문가용으로 우리 디자이너 샘이 사용하는 스펙의 거였어요.

그러고 한 번 더 친구네 가보니 제 것과 달랐죠. 친구는 머리숱이 많았으므로...... 그러나.. 전 참 머리에 숱은 많으나. 머리가 얇았고. 구매 당시 단발이 여가 지고. 상관이 없었는데... 머리가 길고 나니 성능이 좋은걸..... 살걸.. 후회했죠...

 

몇 년을 사용한 후기를 털어 보겠습니다.

 

1. 베이비 핑크의 디자인이라 이뻐요.

 

여러 가지 컬러가 있더라고요 하나 저는 그때 그냥 같은 색이니까 같은 기능이겠지 하고 덜컥, 쿠팡에서 구매했어요.

 

가격은 정확히 기억 안 나는데 지금은 29000원 정도 하네요..

 

그때도 비슷했던 거 같아요.

 

2. JMW 드라이어만의 특이점.

 

냉풍이 잘 나온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3. 저는 지루성 두피염을 가진 여자이다 보니, 냉풍으로 머리를 늘 말리는데요.

 

이 드라이어는 유닉스나 다른 드라이어처럼 냉풍이 옵션이 아니고 냉풍이 메인인 거 같아요

 

전무 가용으로 만들어서 그런 건가.... 좋은 드라이어를 써본 적이 없어가지고. 무튼... 앞에 빨간 유닉스.. 그 목욕탕에 있는 그거

 

집에 있어서 사용했었는데.. 그것보단 훨씬 좋더라고요.... ION이라고 적혀있는데 머리가 안 상한 건지 잘 모르겠어요

 

그립감이 좋다고 설명되어 있는데 저는....... 손잡이 들고 머리 말리는데 너무 힘들더라고요.. 무거워요.... 나름...

 

다시 이 제품 재구매?/? NO 다른 모델로 구입하고 싶어요!!

 

그래서 사용하다. 어머니께 토스하고,, 일단 필립스 꺼 하나 사봤는데요..

 

둘을 비교해보자면,,, 음... 와트가 높을수록 드라이어 가격이 높은 가봅니다. 높은 와트로 샀더니 아주

 

좋다 생각했으나..... 음.... 잘 모르겠네요.. JMW전문가용 드라이어로 다시 도전해 볼까 했는데.. 무거워요.ㅜㅜ

 

그래서

 

다이슨 드라이어를 계속 호시탐탐하는 중입니다.

 

DM5565 E 이 모델은 베이비 핑크 컬러 모델 명입니다. 

 

전문가용 아니고 일반용으로 나온 거 같습니다. 그래서 저렴하고..... 머리가 덜 상한 건 찬바람 잘 나오는 전문가용이 훨씬 좋은 거 같아요.

 

이상 저의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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